AI가 교실에 들어온다면, 선생님은 여전히 배움의 설계자일까요?
요즘 뉴스를 보면 백악관이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OpenAI 같은 빅테크 기업들과 손잡고 AI를 미국 학교에 본격적으로 도입하겠다고 하더라고요. 이런 소식을 접하니 자연스럽게 생각이 많아지는데요. 학생들과 교사, 부모를 위한 AI 교육 프로그램과 도구를 제공한다는데, 정말 신기하지 않나요? 하지만 한편으로는 ‘과연 교사들의 목소리는 제대로 반영될까?’라는 의문도 생깁니다. 기술이 발전할수록 인간의 역할은 더 중요해진다는 걸 우리 가족의 작은 경험에서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