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맘, 그 무게의 반을 나는 법
아침마다 보는 풍경입니다. 커피 머그잔을 들고 스마트폰을 확인하던 그녀의 손가락이 멈춰 있죠. 아이들 등교 준비를 도와주면서도 무심코 훔쳐보는 업무 메시지. 그 순간의 그녀의 얼굴을 보면, 마음 한구석이 쿵 내려앉습니다. 그 무게, 정말 혼자서만 짊어지지 않아도 된다는 걸 말해주고 싶은데요. 함께 일하는 팀원처럼, 동등한 부모로 서서, 내일은 조금 더 가벼운 워킹맘의 삶을 만들어가는 이야기. 해보지 않을래요? […]
